골제로 랜턴. 어느새 사용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. 처음에 가성비가 너무 훌륭해서 샀는데 그 이후로 인기가 치솟더니 가격도 오르고 심지어 품절대란... 요즘도 보면 국내 정식 수입된 애들은 좀 비싸고, 직구하자니 자주종종 품절이고.. 그런 것 같더라고요. 이걸 이렇게까지 살만한 게 맞는가- 싶기도 한데요. 그래서 오늘은 골제로 랜턴, 1년간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해보며 내린 결론을 적어보려고 합니다. 골제로 랜턴, 1년간 사용해보니, 역시, 뭐든지 첫인상, 외모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는 것 같습니다. 사실 골제로 랜턴, 처음 봤을 때는 어쩐지 좀 부실해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. 모양도 기능적인 느낌보다는 그냥... 미니 후레쉬... 같은 느낌이랄까요. 하지만 1년간 써보니, 골제로만큼 실용적. 기능적인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