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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캠핑갈까? 백패킹갈까?> 블로그 소개

GO.라니 2022. 8. 15. 17: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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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GO.라니입니다.

캠핑을 좋아합니다.
캠핑을 나가면 어디든 내가 좋은 곳에 작게 집을 짓고, 별 거 아닌 걸 먹어도 맛있습니다. 좀 고생스러워도 이런 게 재미지! 합니다.
쉽게 볼 수 없는 자연 속에 자유롭게 집을 짓는 게 좋아서, 별 거 아닌 것도 엄청 맛있어지는 게 좋아서, 고생을 고생처럼 생각 안 하게 되는 게 좋아서. 그래서 캠핑을 좋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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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순히 장비만 가벼운 미니멀 캠핑보다는 조금 더 모험적으로, 너무 빡센 등산을 동반한 백패킹보다는 조금 편한 모드로 다닙니다. 특히 노지 찾아다니기를 좋아하고, 캠핑장을 간다면 좀 한적한 곳을 선호합니다.

블로그 카테고리 소개

미니멀 캠핑과 백패킹 사이의 모드. 그 모드로 다녀온 캠핑 정보를 나누려고 합니다. 우선 크게 3가지 카테고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.

  • 캠핑/노지 스팟 정보
  • 야영지 근처 로컬 맛집 정보
  • 캠핑 장비 소개 혹은 위시리스트 공유

 

_캠핑/노지 스팟 정보

제가 다녀온 캠핑 스팟에 대한 정보입니다. 노지 스팟 위주로 적어 볼 생각이지만, 캠핑장들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쓸 예정입니다. 캠핑장들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일반적인 정보보다는 제 관점의 리뷰를 담습니다.

_야영지 근처 로컬 맛집 정보

캠핑하면서 거하게 요리를 해 먹거나 차려먹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. 텐트에서는 커피와 빵, 맥주와 마른안주처럼 아주 간단히 먹고 치울 수 있는 것들만 먹는 편입니다. 대신, 근처 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합니다. 특히 노지 캠핑할 때는 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. 노지에서는 쓰레기를 전부 챙겨 와야 하니까 밥은 밖에서 먹는 편이 쓰레기 최소화에 좋기도 하고, 지역 노지를 무상으로 사용하니 다른 방식으로라도 그 지역 경제에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도 있어서요. 그렇게 알아본, 로컬 맛집 정보/리뷰 남겨봅니다.

_캠핑 장비 소개 혹은 위시리스트

캠핑을 다니는 것도 즐겁지만, 역시 캠핑은 장비빨이니까. 좋아하고 잘 사용하는 장비부터 실패한 장비 얘기, 그리고 위시리스트에 담아 둔 장비 얘기까지 풀어봅니다.


우선은 이렇게 3가지 카테고리로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. 그러다가 더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조금씩 채워 넣을게요.
관심과 취향이 비슷한 분들과의 정보 공유는 언제나 환영입니다.
모두, 기분 좋고 모험심 자극하는 캠핑 하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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